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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1000마리 마구잡이 포획…한국 표범 씨 말린 일제
━ [더,오래]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(32) 매화꽃 무늬의 화려한 피모를 가진 표범은 고양이과 표범 속에 포함되며 보통 8개 아종으로 분류한다.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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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망스런 얼굴뒤 포악 민낯? '캐나다 길냥이' 라쿤의 습격
토론토 라쿤. @MarjoriePlus3 어느 날 집 앞에 찾아온 라쿤 한 마리. 건네준 음식을 손으로 받더니 맛있게 먹고, 집 앞에서 낮잠까지 잡니다. 이번에는 새끼들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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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망스런 얼굴뒤 포악 민낯? '캐나다 길냥이' 라쿤의 습격
토론토 라쿤. @MarjoriePlus3 어느 날 집 앞에 찾아온 라쿤 한 마리. 건네준 음식을 손으로 받더니 맛있게 먹고, 집 앞에서 낮잠까지 잡니다. 이번에는 새끼들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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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9평 ‘땅콩집’서 부모 모시고 6식구 살았던 동생네
━ [더,오래] 송미옥의 살다보면(186) 얼마 전 동생이랑 대구서 만나 친정 부모가 살던 동네를 지나게 되었다. 이층짜리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서로를 기대고 서서 ‘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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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 새끼 아파요' 입에 물고 병원 찾아온 어미 고양이 [영상]
아픈 새끼를 입에 물고 스스로 병원을 찾은 길고양이. 출처 유튜브 터키의 한 길고양이가 아픈 새끼를 입에 물고 스스로 병원을 찾은 일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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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영준의 시시각각] 이러니까 도둑이 축배를 든다
예영준 논설위원 대통령은 발본색원을 지시했고, 부총리는 무관용을 반복했다.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임직원들의 투기 사건에 대한 발언의 수위만 보면 비장함마저 느껴질 정도다.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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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꽁냥꽁냥' 애정 과시 부부, 생후 2주 아들 죽이곤 "네탓"
생후 2주 된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부 중 아내가 지난달 27일 본인 SNS에 아들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물. [아내 SNS 캡처] ━ S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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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종교와 금기 음식…소·돼지 안 먹는 이유 뭘까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41) 종교는 인간의 정신문화와 생활양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. 특히 종교적인 이유로 금기시하는 음식이 있고, 나라별로 종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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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하 목사 "삶의 불편 수용할 때 삶이 편해지더라"
“살아보니 한옥의 주인은 내가 아니더라. 나무와 흙과 제비들. 그런 자연이더라.” 설을 앞두고 3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서 고진하(68) 목사를 만났다. 그의 집은 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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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 고양이 아녜요" 다급한 외침…재판중 등장한 고양이 정체
[미국 로이 퍼거슨 판사 트위터 캡처] “판사님, 저 고양이 아닙니다” 미국 텍사스주(州)에서 진행된 한 화상 재판에서 자신의 모습이 ‘새끼 고양이’로 나타나자 변호사가 다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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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려동물서 사람 전파 증거는 없지만"…서울시 개·고양이 코로나 검사
서울시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사에 나서기로 했다.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코로나 확산 우려는 없지만, 감염 우려를 줄이기 위해서다. 국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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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려동물도 코로나 감염땐 고열·기침···대부분 자연치유 된다"
국내 반려동물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사례가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.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동물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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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, 진주 기도원 새끼 고양이
반려동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됐다.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(방대본)는 24일 “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기르는 고양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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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연구팀 "코로나 걸린 주인, 반려견도 양성 나왔다"
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반려견도 코로나19 양성 의심 사례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반려견 이미지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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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리도 걱정한 첫 감염 반려동물은 진주 국제기도원 고양이
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 입구에 시설폐쇄 명령안내문이 붙어잇다.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의 한 기도원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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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입양아 바꾼다든지…”에 들끓은 여론 “입양이 쇼핑이냐”
━ 정인이 사건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입양에 대해 한 발언이 파문을 일으켰다. 발단은 양부모의 학대로 입양아가 사망한 ‘정인이 사건’에 대한 질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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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‘입양아 바꾸기’에 들끓은 여론…靑 “사전위탁제 말한 것”
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입양에 대해 한 발언이 파문을 일으켰다.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·오프 혼합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국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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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75년 감방살이···"여친 1000명" 터키 성범죄 교주의 최후
107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이비 종교지도자 아드난 옥타르. AP=연합뉴스 터키에서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사이비 교주에게 1000년이 넘는 징역형이 선고됐다. 터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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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판다
장혜수 스포츠팀장 전한(前漢) 시대 한자 사전 『이아(爾雅)』에 ‘맥(貘)’이라는 동물이 나온다. ‘맥은 몸 색깔이 검은 얼룩이며, 대나무를 먹는다(貘體色黑駁, 食竹)’. 떠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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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리고 불편해도 괜찮아…외딴섬 순례길의 위안
신안 기점·소악도는 ‘순례자의 섬’으로 통한다. 12개의 예배당을 4개 섬 곳곳에 짓고, 하나의 길로 엮었다. 대기점도 선착장 앞에 출발점이 되는 ‘건강의 집(베드로)’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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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례자를 위한 ‘1004섬’…신안 ‘섬티아고’서 위안을 찾았다
━ 신안 ‘순례자의 섬’ 신안 기점·소악도는 이른바 '순례자의 섬'으로 통한다. 12개의 작은 예배당을 섬 곳곳에 짓고, 하나의 길로 엮었다. 여섯번째 예배당 '감사의집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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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고양이에 '끓는물 테러' 충격…어미와 뱃속 4마리 죽었다
중국에서 잔인하게 고양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져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. 22일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 사는 한 남성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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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10마리 좁은 상자에 가두고 못으로 밀폐… 9마리 숨지게 한 50대
밀폐된 좁은 상자에 고양이를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. 전남 목포경찰서는 16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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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밤에 시끄럽게 운다" 새끼고양이 4마리 때려 죽인 50대의 이유
폐쇄된 시장 지키는 고양이.연합뉴스 관련기사꼬리 가죽만 벗겨져 숨진 고양이 사체…경찰 수사 착수못으로 밀폐된 나무 상자에 죽은 고양이 9마리…경찰 수사 나서고양이 머리에 화살 3